여객선 터미널 뒤로 넘어서서 ! 행남등대로 향하는 좌해안산책로~ 
우측 끝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기억하세요 
잠시 뒤의 저 봉우리에서 도동향 방향을 찍을거거든요~ㅎ



기암절벽의 계단 아래에서~ 저 돌 한무더기가 아래로 쿵~~하고 떨어진다면....이란~
쓸데없는 기우를 가지며... ~ 바라봤답니다. 풉~~~ -.-“


 사람들이 보이는 곳 바위틈 속엔 약수물이 똑똑 떨어지고 있답니다. 
천연약수죠~ 몸에 완전 조을 것 같다는..;;



 해안 산책로를 끝으로 행남등대를 가기 위해서 내륙으로 50m가량 진입을 하면 행남등대 430m라는
우측끝의 푯말과 더불어 중앙으로 보이는 대나무 숲의 오솔길이 나온답니다.
 오솔길을 따라 끝까지 가면 넓은 비포장 차도를 통하여 행남등대까지 다녀오실 수 있답니다.



 행남등대를 다녀 오면서 제2전망대에 이르러 측면에서 보이는 저동항의 전경과 앞의
작은 북저암과 뒤로 보이는 관음도[깍새섬]



 중간에 폭 들어가서 보이는 곳은 해안카페[용궁] 이름은 카페지만 회도팔고~ 차도팔고~ 술도팔고..ㅋㅋ 다 팔아요~  게다가..싱싱하고 맛있고 저렴하고~~ 조아요~



 좌해안 산책로 길을 쭉이어 보이는 건 도동항에 정박해 있는 씨플라워호!!이 곳의 위치는
가장 상단에 있는 사진 중 오른쪽 큰편의 봉우리 랍니다 ㅋ  엄청올라온거죠~^^



 박수를 막 쳐주고 싶은...ㅋㅋ 해안전경입니다.ㅋㅋ
울릉도 도동항의 좌해안 산책로와 해식 동굴 그리고 해안 카페의 용궁 !!!
늦은 저녁시간에는 해안산책로를 따라 가로등이 환하게 밝혀줘서 연인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  왕복 1시간내외로 움직일 수 있는 코스니까~
여행후 짜투리시간에 꼭 찾아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