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오름이란 지름이 작은 강력한 저기압성 소용돌이로 적란운의 바닥에서 지상까지 깔때기 모양을 이루며 구름 아래의 지표면으로부터 모래먼지 및 지상 물체의 파편, 수면의 물방울 등을 말아 올리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태풍이 접근할 때나 한랭전선이 통과할 때 뇌우가 몰아칠 때 등 급격히 대기층이 불안정해지는 상태에서 발생하며 육지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토네이도라고 하지요.
위 처음 사진은 용오름이 발생하기 직전 구름들이 모이는 사진같아요! 사진 찍은 위치는 내수전 전망대쪽에서 일정 진행하다가 발견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구름 좀 보세요~~ 정말 심상치않아 보입니다!

구름들이 돌돌돌돌 말려서 진행되려 하고있어요,

한편 이번 관측된 용오름은 1985년 이후 울릉도에서 8번째 발생한 용오름이라고 하는데 사진 과정샷이 후반에선 없답니다. ㅠㅠ 구름 모이는게 신기해서 찍었는데... .이때는 그게 용오름인 줄 모르고 앞전반부만 신나게 찍었다죠 ㅎㅎ
울릉도의 용오름 사진은 인터넷 기사로도 검색되니 신기한 장면 꼭 확인 해 보세요~~
여러가지의 신기한 섬 울릉도!
이상 울릉도에서 웰컴투울릉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