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섬 일주는 울릉도 여행시 빠져서는 안 될 코스로
빼어난 해안절경을 감상하시는 코스입니다.
*소요시간: 2시간 정도  *어른기준 23,000원/인~


 유람선을 타려고 기다리는 중 독도로 출발했던 한겨레호가 들어오길래 한 방~ 찍어봤어요~
한겨레호는 묵호와 울릉도를 왕복운항하는 여객선으로~ 이 배가 독도도 간답니다.




 점점 더 멀어져가는 울릉도 터미널~  본격적인~ 유람선관광이 시작됩니다~~^^*


  우해안산책로의 끝부분에 있는 자연 동굴


저기 보이는 바위가 사동의 우해안산책로 끝지점입니다.


사동마을~


 신항만입니다.


 등대 내항의 짧은 방파제는 낚시를 잘 못하시는 분들도
짜릿한 손맛을 쉽게 보실 수 있는 낚시포인트로 많은 분들이 찾고있는 곳이랍니다.


  좌측에 보이는 등대가 최선을 다해^^;;
먼바다에서 열심히 어획중인 선박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어요 ㅎ;


통구미마을~


 통구미마을 앞에 있는 거북바위~
사실 거북바위라는 형태인식이 조금힘들지만~
바위 끝부분에 보면 거북의 머리와 그리고 어미거북의 등에 타고 있는
거북으로 2마리의 형상이 보인다고 합니다~ 보인다고~~?? 아무리봐도~;;;ㅉㅉ



저기 보이는 터널이 두번째 터널인 남양 터널인데..... 터널 2개가 연속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파랑불에 진입을 하여 신속히 빠져 나가셔야 합니다 ㅋ


 남양마을~


좀 더 당겨서~  검은 자갈로 가득한 남양 몽돌해수욕장도 있습니다.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육지의 모습~ 


 이 곳은 구암마을


 구암마을의 전경~ 조용한 시골어촌의 모습입니다.





 
유람선 관광으로 만 볼 수 있는 울릉도의 비경~~^^*


 바위의 모습이 장관입니다~ 석화도 있습니다~


 보트타고~낚시하시는 분들~^^ 부럽다~~~ㅌㅌ


  파도가 조금 치니까 웬지 아슬해보이는 보트를 뒤로하며~~
 

 현포마을이 보이고 저멀리 송곳산도 보입니다. 


 이곳은 송곳산이 있는 평리라는 마을입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큰 건물이 일전에 수력 발전을 하던 장소였죠~
용출소에서 끊임없이 쏫아지는 물로 수력 발전을 하여 마을에 전기를 공급 하였습니다.
지금은 화력 발전소의 전력으로 섬 전체가 전기공급을 받고 있습니다.


 공암이 서서히 눈 안으로 들어옵니다.


코끼리의 코~


 공암의 옆모습~ 공암은 코끼리가 물을 마시는 모습이라고 해서 [공암]이란 이름이 지어졌어요



 공암을 지나서~


 저기 보이는 곳이 천부 마을입니다.  나리분지를 올라가는 길목이죠~
오징어 축제때 손으로 오징어 잡기의 행사를 천부항의 야외 수영장에서 개최했답니다.


천부마을의 전경






해안절경을 차례로~


 저기 보이는 것이 관음도입니다.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 섬이죠~


 관음도~


 쌍굴입니다.. 오호홋~ 신기



 어느새 해가 또 지네요~


 좌~ 선목가는 길!! 우~ 관음도! 중앙~ 삼선암!!~
한폭의 수묵화를 감상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유람선을 타면 갈매기떼가 유람선 꽁무니를 계속~~ 졸졸~ 따라옵니다.
새우깡든 손을 위로 향해 들면.. 어느새 덥석 물어간다는~~
유람선내에서 새우깡이랑 간단한 음료등을 판매합니다. 

이상~!! 울릉도의 해안 비경을 손에 잡 듯 볼 수 있는 유람선관광~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