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도에서 만나는 박정희 1962 (옛 군수관사)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62년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시절 울릉도를 방문해 하룻밤을 묵은
옛 울릉군수 관사를 울릉군이 기념관으로 개조 조성했습니다.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2013년 3월 착공, 2015년 5월 준공된 기념관은 1962년 故 박정희 대통령의
시찰 이후 본격 시작된 울릉도·독도의 개발 과정 등이 담긴 사진과 영상물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에는 포토존과 휴게시설도 마련돼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위치 : 울릉군 울릉읍 도동2길 102(울릉읍사무소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