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도 예림원 갔을때
예림원은 2007년에 개원한 사립공원이라고 한다.
괴목에 글자를 새기고 그림을 그리고 해서 만들어진 문자조각들이 신기하다.
혹시나 하는 맘에 두둘겨보니 역시 나무는 맞다.
나무조각작품들은 처음봐서 가장 눈에 들어왔고 그 외 수석과 분재, 야생화들이 전시되어있었고
그 외 정원의 산책로에 연못과 인공폭포가 잘 어우려져 있었다.
야외전시장 한자락에 깎아지를 듯한 절벽들 위에 통유리로 만든 전망데크가 있었다.
[담력체험장] 담력을 시험해보란 뜻 같다.
산책로에 다양하게 어우러진 전시품들과 거기에 걸맞게 주변풍경들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원장님의 공원지 위치선택이 탁월하셨던 것 같다.
예림원의 입장료및 전화번호안내
예림원 054-791-9922 : 사전예약이 필요한 곳은 아닌듯하다.
입장료는 성인 4,000원, 경로 2,500원, 초등학생 2,500원, 중고등학생 3,000원
7세 이하는 무료이고 30명 이상의 단체는 3,000원이다.
육로관광투어할 때 예림원을 가는 버스도 있고, 안가는 버스도 있단다.
버스투어시 참고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