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가장 유명한 나물~!! 명이! 산마늘이라고도 부릅니다.

산마늘은 해발 700m이상의 고산지대와 울릉도 전역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94년 울릉도에서 반출되어


현재 강원도 일부지역에서도 재배된다고 합니다.

울릉도에서는 깊은 산속 도처에 널려 있으니 재배는 하지 않으며 품질 또한


타 지역 산마늘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맛~~^^v

명이나물은 간장절임과 같은 장아찌형태로 많이 드시구요~

명이나물절임의 시제품가격으론~ 대략 500g 8,500원정도입니다.

울릉도에서 젤루 비싼 나물로 정평이 나있는 삼나물!!

전국 유일하게 울릉도에서만 생산되는 삼나물은 이른봄부터 눈속에서 자라기 시작한 어린 새싹을


채취하여 삶아서 말린 알칼리성 산채로서 정력, 해독, 기관지에 좋고 비빔밥, 무침, 찌개, 탕류등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는 고급산채입니다.

맛은 쫄깃쫄깃한 것이 쇠고기 맛이난다하여 울릉도에서는 고기나물이라고도 부릅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두곳 일본과 울릉도에서만 자생한다는 고추랭이[와사비]

기타 울릉도에는 참고비, 섬더덕, 미역취, 섬쑥부쟁이, 전호등의 산나물이 유명합니다.

도동항 주변 상가에서는 명이나물절임처럼 바로 드실 수 있게 판매되는 상품도 있구요..


건초형식으로 말린나물류도 많이 판매한답니다.  주부님들~^^ 많이 참고하세욤~^^--__~~~